진보 보수 차이 뜻

 

 

보통 정치이야기를 하다보면 보수냐 진보냐 이런말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얼마 전에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답답했던지 친구가 저보고 '너 보수야?'라고 말했는데요 굳이 정치가 아니더라도 진보 보수는 평소에 우리가 실생활에서도 심심치 않게 사용하고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진보 보수 차에 뜻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물론 어렴풋하게 알고 정리해서 사용하시겠지만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정확하게 둘의 차이와 뜻을 구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수 뜻 

보수적이다. 혹은 보수라고 말하는 것은 보전하여 지키는 것.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기존의 것,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고 지키는 것을 보수 뜻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성장과 경쟁을 추구하기 때문에 복지보다는 경쟁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발전면에서는 보수집단이 집권했을 때에 더 높다고 할 수 있답니다. 경쟁을 추구하며 성장에 힘을 실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에 집중된 기업 입장에서는 더욱 견제없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셈이죠. 하지만 집단의 양극화가 될 우려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발전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답니다. 

기존의 것들을 바꾸거나 틀을 깨지는 것을 지양하기 때문에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기존의 것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발전하기를 지향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보수의 강도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답니다. 

 

 

진보 뜻 

진보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데 기존의 것을 깨고 새롭게 바꾸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답니다. 기존의 것들이 현재의 시점 혹은 미래의 시점에서 나쁘다라고 생각이 된다면 과감하게 버리거나 바꾸어야 하며 사회의 발전보다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부의 분배와 복지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부의 재분배 혹은 약자의 입장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최저시급이나 최저임금이 오르는 것은 기업입장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내기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으며 기업이나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세금을 내게 하면서 이로인한 돈을 다시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사용하는 등 기존의 이익집단을 비판하며 잘못된 틀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이 진보 뜻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진보 보수 차이가 바로 정치적이념으로도 대립을 하고 있는데요 보수진영, 진보진영으로 나뉜답니다. 보수는 사회발전과 부익부 빈익빈은 자연스러운 사회발전의 현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진보는 사회적으로 약하고 버림받는 존재 또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존중받고 이해받아야 한다는 입장으로 함께 성장하길 지원하고 원한답니다. 

그래서 부의 재분배 혹은 사회적 계층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진보의 이념이며 보수는 이러한 갈등 또한 사회 발전의 한 단계라고 생각하죠. 늘 그래왔으며 오래전부터 그러했으니깐요. 

 

 

이러한 진보 보수 차이가 생기게 된 것은 프랑스 대혁명 당시에 국민의회가 있었는데 이 때에 진보진영의 정당은 왼쪽에 보수 진영은 오른쪽에 앉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진보는 왼쪽, 좌파, 좌익 이런식으로 불리우게 되었고 보수는 오른쪽, 우파, 우익 등으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비단 이러한 대립은 프랑스 대혁명 때뿐만 아니라 조선건국을 추진한 개국공신들 사이에서도 서로 이념과 이해관계에 따라서 찬성과 반대로 극명한 대립을 했었는데요 

어느 한 쪽의 입장만 있다면 발전이나 방향성을 잃은 채 고인물이 될 수밖에 없겠죠. 견제와 갈등 그리고 그 안에서 서로 합의점과 타협을 거치면서 서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도 되네요. 

 

오늘은 이렇게 해서 진보 보수 차이 뜻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