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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vi발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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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접하는 단어가 바로 vi발동인데 vi발동이 좋을 떄도 있지만 반대로 안 좋을 떄도 있답니다. vi발동은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식 vi발동이란 무엇인지 의미와 뜻에 대해서 한 번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vi발동은 주가가 급변하는 경우에 이 급변에 대해서 환기차원으로 일정시간(약 2분정도) 단일가로만 매매를 할 수 있게끔 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정확한 명칭은 변동성 완화 장치를 뜻하는데 통상적으로 10%를 기준으로 발동이 되는데 10%, 20% 때에 작동이 도며 30%는 당일의 상한가이기 때문에 별도로 발동이 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vi발동은 주가가 오르는 10%, 20% 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마이너스 10%, 20%일 때에도 발동이 된답니다. 역시나 주가가 급변하는 것을 어느정도 보완하기 위한 장치라고 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플러스이거나 마이너스일 떄 모두 적용이 되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고 할 수 있답니다. 

 

주문 실수 등의 단순한 이유나 수급이 급격하게 몰리게 될 때에 주가가 급변하게 되는데에 이 떄에 어느정도 주가의 조정에 관여하여 완화시키는 장치라고 할 수 있는데 주가가 너무 급하거 오를 때에도 사람들에게 환기를 시켜주고 반대로 급하게 내려갈 때에도 환기를 주어서 주가의 급변에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게끔 하는 장치인데요 투자심리가 과열되거나 반대로 위축되는 것에 대해 보완을 해주는 장치랍니다. 

 

해외 거래소에서 먼저 적용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장치를 도입해서 적용하고 있답니다. 당일의 상한가(30%)또는 하한가(마이너스30%)만으로도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적용이 된 주가보완장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vi발동현황에 대해서는 각 증권사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역시나 급등이나 급락에 대한 환기정도로 생각하고 투자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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