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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지식

위드 코로나 뜻 마스크는? 사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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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함께한지 벌써 1년이 넘어 2년을 향해가고 있답니다. 과연 언제까지 우리가 이렇게 코로나와 함께 해야하는지.. 답답하고 막막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코로나의 엄청난 전염성과 변이때문에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지 이제는 코로나 박멸보다는 위드코로나로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 위드 코로나라는 것이 사회 경제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혹시 위드 코로나의 정확한 뜻과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위드 코로나 뜻은 물론이고 의미와 현재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의 사례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우리가 받아들여야할지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드 코로나 뜻 : 

위드 코로나란 현재 개발되고 사용되는 백신과 치료제를 병행하면서 사망자와 중증 환자를 줄이며 예전의 일상을 되찾는 것을 뜻하는데요 예전에는 코로나를 완전히 사멸하고 없애서 원래 우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였지만 코로나의 엄청난 전염성과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면서 점점 더 걷잡기 어렵기 때문에 완전히 없애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사망자와 중증환자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백신의 빠른 접종과 치료제 개발에 힘을 싣는 것인데요 

여기에 우리 모두가 지금까지처럼 하는 것과 같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대면 생활과 거리두기 등을 유지하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위드 코로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코로나의 종식에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니라 증폭을 막자는 것이 바로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리는 것을 뜻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는 여전히 마스크를 끼고 다니며 손을 깨끗하게 씻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자제하면서 생활을 하게 될 것이고 정부에서는 위중증 사망자의 관리와 거리두기 단계를 조율하면서 관리를 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제약사에서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도 힘을 실게 될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감기와 함께 살아가는 것처럼 감기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고 주변 환경이나 상황 계절 등등에 따라서 걸리게 되었을 때에 병원에 가거나 약국에서 약을 사먹거나 하잖아요?! 그러면서 최대한 푹 쉬고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등 나름의 감기를 물리치기 위한 노력들을 한답나다. 

 

코로나 또한 이러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로 생각을 해서 위드 코로나 즉 함께 겪어가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하는 것이랍니다. 

 

 

 

 

실제로 영국을 시작으로 해서 많은 나라에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싱가폴, 독일, 덴마크, 프랑스 등등 다양한 나라에서 현재 위드 코로나 정책을 도입하고 있답니다. 특히나 가장 먼저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2021년 7월 19일에 봉쇄 전면 해제를 시작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등 정부의 코로나 방역을 점차 축소하고 있는데요 접종률이 높아지는 만큼 신규 확진자의 수보다는 위중증 환자 관리에 더욱 힘을 싣는 것은 물론 코로나를 감기와 같은 일상적인 질병으로 관리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자유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답니다. 

 

 

 

 

사실 코로나가 예상외로 장기화되어 가면서 작년만 하더라도 올해엔 괜찮겠지.. 했던 것이 이제는 올해도 안심할 수 없고 내년에도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국민들의 피로도와 위축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라도 각국 정부에서는 위드 코로나를 선포하면서 정부의 방역을 축소화하면서도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위중증 환자 관리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고 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도 머지 않아 위드 코로나를 선포하고 관련된 정책을 도입해서 진행할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위드 코로나 시대를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나아갈지에 대해서도 한 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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