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주 변경시 불이익?! 변경방법 정리!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집값이 정말 말도 안되게 오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집을 사는 걸 포기하고 사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뭔가 넘사벽이 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집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요 집이라는 게 내가 주거생활을 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투자의 하나가 되기도 하니깐 말이예요. 

 

 

특히나 집값이 너무 폭등해버려서 오히려 청약 등을 노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청약을 위해서는 당연히 무주택이어야 하기 때문에 세대주 변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세대주 변경시 불이익이 있는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오늘은 세대주 변경 방법은 물론이고 세대주 변경시 불이익에 대해서 한 번 내용 정리를 해보았답니다. 

 

 

청약을 준비하는 분이시라면 기본 상식으로 알고 계시는 내용이 바로 세대주이면서 무주택자 혹은 1주택인 경우만 가능하다는 건 기본으로 알고 계실 것 같아요. 물론 1주택인 경우보다 무주택인게 훨씬 더 유리하기 때문에 무주택으로 청약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또한 5년 이상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청약 통장은 가입이후 2년 정도 지나야 당첨 확률이 높답니다. 물론 가점제이기 때문에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층에게 좀 더 유리한 게 사실이죠. 

 

 

위의 청약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집이 있어도 세대주 변경을 통해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세대주 변경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해요. 인터넷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어디 방문하고 할 것없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세대주란 주거 생계를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의 집단 대표 또는 관리자 정도로 해석이 가능한데요 우리가 등본을 떼면 가장 위에 나오는 사람! 이 사람이 바로 세대주라고 할 수 있답니다. 보통 집안의 가장이 세대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세대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혹은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는 첫째이거나요. 

 

 

세대주 변경 방법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한데요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통합 검색 창에 

주민등록정정 

을 검색한 다음에 신청 서비스란에 

주민등록 정정(말소)신고

를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신청 구분란에 이름과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정정 이전의 세대주와의 관계 등등 기본적인 개인정보를 꼼꼼하게 입력해주어야 하는데요 신고사항에 쓰는 정정구분에는 '세대주 변경'을 선택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정보들을 모두 기입하고 신청을 하면 나중에 처리 결과가 문자메시지로 온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게 아니 이렇게 쉽게 세대주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네 가능하답니다. ㅎㅎ 그래서 이렇게 쉽게 세대주 변경시 불이익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요즘은 특히나 부동산에 대한 규제가 점점 더 심해지다 보니 더욱 세대주 변경시 불이익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요 세대주 변경시 불이익은 없답니다. 그래서 청약이나 세금 문제 등으로 인해서 세대주 변경을 하게 되더라도 이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또한 세대원에서 세대주가 되었을 때에 어떤 변화가 있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일단은 등본 상에 가장 먼저 이름이 나오며 세대주라고 찍혀있기도 하죠. 또한 세대주가 되면 주민세를 납부해야 하는데요 매년 8월 1년에 1번 부과가 된답니다. 갑자기 왠 세금?! 많이 나오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지만 개인 사업자의 경우는 5~10만원 정도 나머진 1만원 정도인데 이 또한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답니다.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데 1만원 좀 안되게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오늘은 세대주 변경시 불이익?! 변경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