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뜻?!

 

 

OTT란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자꾸 OTT라는 말을 쓰길래 이게 무슨 신조어인가. 새롭게 생긴 줄임말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저처럼 OTT 뜻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오늘의 포스팅으로 OTT 뜻 완전 정복!! 

 

 

▲OTT 뜻?!

OTT는 영어 줄임말로 풀어서 말하면 Over The Top의 앞글자를 따서 OTT라고 부른답니다. 오버 더 탑은 인터넷을 통해서 TV서비스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인터넷은 우리가 사용하는 포털이나 사이트 등을 인터넷을 통해서 접속했었는데요 그리고 TV와 같은 서비스는 유선방송 전파나 케이블로 전송하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디지털로 완전히 전환이 되면서 인터넷을 통해서 TV서비스가 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이 TV서비스를 넘어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모두 통틀어서 OTT라고 부른답니다. 

 

Over The Top에서 Top또한 원래는 tv에 연결하는 셋톱박스를 뜻했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셋톱박스로 한정두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가 제공이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모든 서비스를 ott범주 안으로 포함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사실 인터넷 강국이라는 말답게 인터넷 서비스와 뗄레야 뗄 수 없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핸드폰 모바일은 물론이고 컴퓨터, tv, 카메라 등등.. 다양한 전자제품들이 모두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인터넷 서비스가 발달되어 있는 생활에 노출이 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ott 서비스의 다양한 범주 안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답니다. 

그 예 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도 친숙한 넷플릭스!! 

 

 

넷플릭스 또한 tv와 같은 전파나 셋톱을 통하지 않은 인터넷만을 통한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ott서비스가 2000년대 중반 처음 보급이 되기 시작하면서 2005년에는 구글에서 비디오를 출시하고 이듬해에 우리에게도 너무나 익숙한 유튜브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이 OTT시장을 개척하였는데요 동영상 제공을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 사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 OTT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바로 내가 미디어 활용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이랍니다. 

 

예전에는 우리가 티비에서 방영되는 시간이나 재방송하는 시간에 맞춰서 티비가 보여주는 대로 봐야하는 노예(?)와 같은 입장이었다면 OTT와 같은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내가 원하는 날,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얼마든지 내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그래서 기존의 방송에서 나왔던 컨텐츠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체 제작을 통해서 컨텐츠의 힘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자체제작과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넷플릭스나 개인과 개인간에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하는 유튜브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자체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OTT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cj에서 만든 티빙은 물론이고 skt에서 제공하는 웨이브, 왓챠 등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터넷이 접속되는 환경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러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편리함과 간편함을 이용하고 있죠! 

 

 

이러한 OTT사업이 확장되고 중요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이 활성화되고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만남보다는 집콕이 늘어가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는데요 집에서 티비를 보거나 이러한 OTT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련한 산업 또한 급성장 할 수 있게 되었던 셈이죠. 

 

그래서 요즘은 이 OTT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요 강력한 콘텐츠를 바탕으로한 다양한 OTT각축전에서 앞으로 어떠한 행보가 이루어질지도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