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여자 세례명 찾기 추천 월별로 정리했어요!

 

 

 

 

종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나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종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교에 안 좋은 감정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요 종교도 선순환이 많기 때문에 좋은 믿음이라면 얼마든지 찬성한답니다. 

 

 

 

 

종교라고 하면 보통은 기독교나 불교 이런걸 대표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수도 있지만 천주교 또한 무시할 수 없는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답니다. 보통은 성당 다니는 분들이 천주교를 믿는다고 할 수 있는데요 주변에 성당이 많지 않아서 그 규모가 얼마나 큰지 가늠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꽤나 많은 분들이 천주교에도 믿음을 가지고 있고 또 제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더라구요. 

 

 

 

 

천주교에서는 특히나 세례명에 큰 의미를 둔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세례명에 의미를 두는 이유는 세례를 받을 때에 부여되는 이름을 뜻하기 때문에 내가 태어나서 부모님이 지어주시는 이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세례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세례명은 보통 성경에 나오는 성인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수호를 기원하면서 성인의 행적을 본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서구권에서는 이 세례명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자기 이름 = 세례명이라는 동급으로 보고 이름과 함께 괄호를 넣어서 세례명을 적어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그만큼 평생 나와 함께 하는 세례명이기 때문에 오늘은 천주교 여자 세례명 찾기 추천 월별로 정리했어요! 

 

 

 

1월 : 아녜스, 히야친타, 마르가리타, 체사리아, 판체아, 엘플레다, 레오니, 마르타, 파스카시아 

2월 : 아가타, 이사벨라, 베르다, 렐린다, 아델라이드, 브리짓다, 요안나, 아델라

3월 : 리디아, 레아, 마르치아, 페르페투아, 퀸틸라, 아르텔라, 클라우디아, 프란치스카, 베르타

4월 : 카타리나, 베르나데트. 엠마, 아가페, 보나(보바), 젬마, 코로나, 펠레티에 

 

물론 천주교 여자 세례명이라고 해서 반드시 성인의 이름을 고집할 필요는 없으며 세례명으로 인정받는 특정 어휘를 세례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 때에 어휘에는 한국어가 아닌 라틴이나 이탈리아어와 같은 외국어를 기본으로 하고 대개는 어떠한 덕목을 가리킨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은혜를 줄여서 예은, 하나님 영과을 줄여서 하영, 예수님이 원하신 아이를 줄여 예원 등등 자신만의 세례명을 줄이거나 조합해서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그다지 세례명으로 인정받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답니다. 오히려 이름을 지을 때에 이렇게 순수 한글을 줄이거나 활용해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5월 : 마리안나, 영인비비안나, 잔다르크, 베아트리체, 클라우디아, 로사, 에바, 젬마, 리타, 엘지바

6월 : 율리아나, 유디트, 미첼리나, 올리바, 클로틸다, 체칠리아(세실리아), 디아나, 엘레이다, 발레리아

7월 : 세라피나, 안나, 플로라, 에스델, 헤드비제스, 도미니카, 마리아막달레나, 베로니카, 도미니카

8월 : 마리아(성모님), 글라라, 에베, 파트리치아, 디냐, 수산나, 이아, 힐라리아, 아스테리아

 

특히나 천주교에서는 월별로 성인의 이름을 묶어서 세례명을 짓기도 하는데 반드시 해당 월에 맞춰서 세례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질서를 따르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9월 : 미카엘라, 라파엘라, 가브리엘라, 유스티나, 이로바, 효주아녜스,

효임골롬바, 에밀리아, 힐데가르트

10월 : 소화데레사, 데레사(대데레사), 이레네, 도로테아, 아우레아, 푸블리아 

11월 : 엘리사벳, 실비아, 로사, 힐다, 빅토리아, 카리나, 데보라, 플로렌시아, 막셀렌다

12월 : 루시아, 골롬바, 나탈리아, 멜라니아, 아델라, 비비아나, 바르바라, 알비나, 테아, 베가, 오틸리아 

 

이렇게 다양한 천주교 세례명 찾기 추천을 활용해서 천주교 세레명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내 이름만큼이나 종교생활을 하는데에 있어서 평생 함께 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그만큼 의미있기 신중하게 선택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