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란

 

 

 

주식을 투잡의 수단으로 많이들 이용하고 계실거예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하고 있는게 바로 주식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주식을 하다보면 다양하게 관련 용어들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는데요 다양한 주식에 대한 단어들 중에서도 기초중의 기초! 코스피지수란 무엇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보통 주식 관련 뉴스나 프로그램을 보면 코스피 코스닥 얘기를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하잖아요. 여기서 말하는 코스피란 무엇이고 이 코스피지수라는 건 어떻게 산정이 되는지 등등..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코스피지수란 종합주가지수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 증권 시장에 상장된 회사의 주식변동에 대한 지표라고 생각할 수 있답니다. 

증권 시장에 상장된 회사의 전체 주식을 지표로 나타낸것인데요 이 지표에 따라서 우리나라 주식에 돈이 얼마나 들어왔는지 혹은 빠져 나갔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따라서 개별 종목의 지수와는 다른 전체지수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죠. 

 

이러한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그냥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상장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 조건이 있답니다. 코스피 상장이 가능한 회사의 조건은 자본금이 300억이상이어야 하며 회사를 운영한 기간은 3년 이상, 그리고 회사의 매출액이 1,000억이 넘어야 한답니다. 게다가 영업이익(순이익)이 3년 평균적으로 700억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까다로운 조건을 갖춰야 코스피에 상장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코스피에는 대부분 대기업계열이나 중견기업 이상의 큰 회사들이 많이 상장이 되어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까다로운 코스피 상장 조건이 한 몫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만큼 매출이든 회사규모든 어느정도 받쳐주는 회사라는 것이 입증이 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코스피지수이외에도 코스피200이라는 지수도 별도로 있는데요 코스피200은 코스피에 상장되어있는 회사들 중에서도 상위 200위까지를 모아서 이 회사들의 지수변화를 나타내고 있답니다. 특히나 이런 코스피200 종목의 경우는 코스피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클정도로 큰 점유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흐름을 코스피 전체의 지수보다는 코스피200을 통해서 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코스피지수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코스피 자체가 우량기업이 많이 포진이 되어 있다보니 투자를 하는 것에 있어서도 조금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 초보의 경우는 코스피 종목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코스피에 대한 정의를 정확하게 알아두고 흐름을 파악해두는 것도 좋은 주식 공부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