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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행하고 계신가요?!
자동차는 정말 다양한 기술이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크기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유지하기가 만만치 않은 그런 소모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신에 이동의 편리함을 주기 때문에 요즘엔 거의 필수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운전을 한 지 벌써 4년차인데 이전에는 어떻게 다녔나.. 싶을 정도로 자동차가 주는 편리함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ㅎㅎ
이렇게 편안하고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자동차가 아무 문제 없이 잘 다니면 너무 너무 좋겠지만 자동차는 소모품이고 오래될수록 노후화될 수밖에 없는 전자제품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특히나 계기판에 다양한 경고등이 있기 때문에 이 경고등을 주의깊게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저도 운전 초보일 때에는 계기판에 뜨는 경고등을 보고도 정확하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기 때문에 무시하고 운행을 했다가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아마 저와 같은 경험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아요.
자동차 경고등 종류는 심각한 것부터 작동을 알려주는 것까지 다양하게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왜 우리가 몸이 아프면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거나 혹은 배가 아프거나 눈이 아프거나 하는 등의 아픈 부위가 생기잖아요. 자동차도 똑같이 아픈 부위가 생기면 이를 스스로 감지하고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위험 / 경고 / 작동중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서 내 차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는지 심각성에 대해서도 주의깊게 보셨음 좋겠어요.
자동차 경고등 종류_레드
냉각수 이상_
냉각수의 역할은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데요 이 냉각수 경고등에 불이 들어왔다는 것은 냉각수의 온도가 너무 높아져 있다는 걸 의미한답니다. 엔진의 열을 식혀주려면 냉각수의 온도가 낮아야 하는데 높아져 있기 때문에 엔진의 과열에 영향을 주거나 화재 등으로 번지는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냉각수의 온도나 양을 확인해보아야 한답니다.
브레이크 이상_
보통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궈둔 상태에서 운행을 했을 때에 이 브레이크등이 뜬답니다. 요즘에 나오는 신차들이야 자동으로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지만 예전 차의 경우는 이렇게 경고등 점등만 되고 운행은 가능하지만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겨진 상태에서 일정 속도 이상으로 운행을 하게 되면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보통은 초보의 경우 이러한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자동차 경고등 느낌표가 떴다면 브레이크등 이상을 의심해보아야 한답니다.
하지만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려져 있는데도 브레이크등이 계속 점등되어 있다면 브레이크액 부족이나 이미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빠른 점검이 필요하답니다.
배터리 이상_
자동차 배터리의 방전이나 펜 벨트가 끊어진 경우 배터리등에 불이 들어올 수 있으며 충전 장치에 이상이 있을 때에도 배터리등이 점등된답니다. 이 또한 빠른 점검이 필수인데요 배터리등 점등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무리하게 계속 운행을 하게 되면 주행 중 과열이나 배터리 방전 등의 문제로 차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엔진오일 이상_
엔진오일 부족이나 이상이 있을 때에 엔진오일 등에 불이 들어오는데요 살짝 주전자 모양이네요. 흔하지 않은 모양이기 때문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요 엔진오일이 부족하거나 이상이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에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점검을 받아야 한답니다. 자동차에서 모든 부분이 다 중요하지만 엔진은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엔진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는 나중에 수리를 하는데에도 큰 비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점검이 필수랍니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_옐로우
ABS 이상_
ABS시스템은 자동차가 급제동을 했을 때에 바퀴가 잠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에 점등되기 떄문에 당장은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점검을 받아보는게 좋답니다.
엔진 이상_
엔진이상등은 어릴 때 보면 펌프모양을 하고 있네요. 좀 생소한 모양인데요 엔진 이상 등이 뜨게 되면 연비 저하는 물론이고 배기 제어 장치 등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점검을 받아보는게 좋답니다.
VDC 이상_
VDC는 자동차가 스스로 미끄러짐을 감지해서 제어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데요 이 VDC에 불이 들어왔다는 것은 해당 기능을 수행하는데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점검을 받아보는게 좋답니다.
TPMS 이상_
TPMS는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하는 기능인데요 이 경고등에 불이 들어왔다는 것은 타이어의 공기압이 너무 낮은 경우나 이상이 있을 때에 뜬답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운행을 지속하게 되면 연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소음이나 사고의 위험성까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점검을 받아보는게 좋답니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_그린
위의 자동차 경고등은 경고라는 의미보다는 작동을 나타내는 점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안개등이나 방향지시등, 상향등은 모두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작동하고 있는 기능을 알려주는 알림등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 직진 운행 중에 점등이 되어 있다면 꺼줄 필요가 있는데요 다른 차량에게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 어떤 액션을 취할지를 나타내주는 등이기 때문에 필요한 상황에서만 사용할 필요가 있답니다.
또한 초보들의 가장 큰 실수 중에 하나가 바로 상향등을 켠 채로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인데요 상향등을 켠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게 되면 다른 차량의 시야를 방해하는 일명 눈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한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자동차 경고등이 있기 때문에 미리 어떠한 경고등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단순 작동을 알려주는 알림등이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경고등까지 다양한 경고등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계기판을 보면서 차의 상태를 잘 상펴보는 습관도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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