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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인플레이션 뜻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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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경제 뉴스나 경제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인플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면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도통 감이 안 잡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인플레이션 뜻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생기는 원인에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답니다. 

 

 

인플레이션 뜻은 우리가 사용하는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반대로 물가는 오르는 현상을 가리켜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답니다. 만약에 천원이라는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천원 이상의 금액을 줘야 하는 현상이 바로 인플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당연히 고정된 월급을 받는 근로소득자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받게 없답니다. 들어오는 월급은 동일한데 살 수 있는 것들은 가치가 더욱 올라버린 셈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은행이자보다 물가상승이 더욱 높기 때문에 은행에 돈을 넣어두고 불리는 것 자체도 큰 의미가 없게 되는 셈이 된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생기기 마련이지만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통화량이 늘어난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답니다. 즉 시중에 돈이 너무 많아져서 그 돈의 가치가 떨어진 것을 의미하게 되는 셈이죠. 

 

 

보통 인플레이션을 판단하는 지수 중에 물가지수를 보는데요 물가지수가 4~5%를 넘게 되었을 때에 시장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판단을 하게 된답니다. 이러한 물가지수가 최근들어 4%를 넘으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수치 자체가 10여년 만에 최대로 나타났기 때문에 더욱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할 수 있답니다. 

 

 

인플레이션의 발생 원인에 대해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는 이렇게 정의하였는데요 지출의 양과 소득의 양이 상품 생산량보다 증가할 경우에 가격이 올라간다 그리고 이것은 인플레이션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의 돈을 많이 쓰고 소득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지는데 이 소비가 바로 대부분은 상품일 것이고 이러한 상품의 생산량이 소비를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면 당연히 관련해서 상품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순환이 이어질 것이며 이러한 순환이 결국은 인플레이션을 가져온다고 보고 있답니다. 

 

최근에 급작스러운 물가상승 또한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의 전세계적인 전염으로 인해서 소비가 위축되고 산업 전반적으로 타격을 받게 되다보니 각 국의 정부에서는 통화량을 늘려서 이를 조절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이러한 부분이 예상을 벗어나 조절이 실패하게 되고 결국은 물가상승과 인플레이션 도래를 하게 된 것 아니냐고 보는 측면도 있답니다. 

 

 

따라서 시장에 돈이 많아지게 됨으로 사람들의 소비가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게 되고 또한 백신 접종 등과 코로나의 장기화로 코로나에 무뎌지면서 소비가 증가한 부분에 대한 예측을 못하게 되었다고 할 수도 있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소비가 늘게 되면서 상품 생산의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곧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된 셈이죠. 

 

하지만 이러한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시적인 현상일 뿐인지 장기적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으며 여전히 경제가 더욱 나아질 것이다 아니다 양쪽의 팽배한 대립으로 인해서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현상은 당연히 주식과도 큰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이 생기게 되면 정부에서는 금리를 높여 통화량을 조절하려고 하고 주식을 할 때 내 돈으로 하는 사람보다 은행의 돈을 이용해서 하는 사람들 또한 굉장히 많기 때문에 높아진 금리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고 주식에 넣어둔 돈을 회수하게 되는데 이러한 유통성 장이 주식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기도 한답니다. 

거기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상승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으로 위험투자자산인 주식보다는 안전자산인 금이나 달러, 국채 등에 투자가 상대적으로 많아져 주식의 유동성에 더욱 큰 악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안전자산으로의 투자와 함께 기술주나 바이오와 같은 경기 민감주보다는 구리, 철과 같은 원자재와 원유, 에너지 등과 관련된 주식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도 모두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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