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싱 뜻 패싱이란

 

패싱이라는 단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은 신조어도 많고 들어보지 못했던 단어들도 많이 티비나 뉴스에 등장하기 때문에 뜻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는 일이 많은데요 최근에 패싱이라는 단어가 종종 들려서 이게 무슨 뜻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패닉도 아닌 것이 패션도 아닌 것이 패싱이라는 단어가 특히나 뉴스 시사 정치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최근에는 스포츠쪽에서도 이 패싱이라는 단어가 쓰이더라구요. 

 

패싱 뜻은 영어로 passing로 쓰며 건너뛰다 / 통과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이러한 뜻이 상대방을 무시하고 넘어가다, 건너뛰다라는 의미로 쓰이면서 왕따시킨다라는 의미로 쓰이게 된 것이랍니다.  그래서 정치권에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이나 행위를 했을 때에 누구누구 패싱, XX패싱 과 같이 붙어서 더욱 여론몰이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왕따, 무시 이런 단어보다는 좀 더 새로운 느낌을 주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이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단어가 바로 패싱 뜻이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나 최근에 막을 내린 올림픽에서도 개최국인 도쿄가 폐막식을 하면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입장할 때에 우리나라 선수들의 모습을 비추지 않고 풀샷을 잡거나 다른 화면을 잡으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 때에도 우리나라 선수단을 제외시키는 듯한 건너뛰는 듯한 모습으로 인해서 패싱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코리아 패싱이라는 단어가 글로벌하게 사용될 정도로 한반도와 관련된 핵심 의사 결정 상황에 있어서도 정작 중심이 되어야할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주변국들끼리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의사 결정이 진행되면서 이 또한 코리아 패싱이라는 말이 돌기도 했는데요 생각해보면 참 화가 나는 단어가 바로 패싱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약자이기 때문에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패싱이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큰 힘을 키워서 스스로 자립하고 강해질 수 있는 독립적인 나라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한 예전에 왕따, 이지메라는 단어들이 사회 문화 이슈가 되어서 사용이 되었던 것처럼 패싱 또한 사회의 한 이슈처럼 여론몰이식으로 사용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