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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지식

부스터샷 뜻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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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코로나에 대한 확산과 전염이 정말 심상치 않답니다. 작년에만 해도 올해만 지나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틴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2021년이 들어서고 나서 오히려 더욱 심해지는 확산세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는 확진자의 수로 인해서 고통으 겪고 계신 분들이 참 많으실 것 같아요. 특히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면서 날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컨트롤 하는 건 쉽지 않은 상황이랍니다. 

더구나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잡기 위한 백신 개발을 하다보니 변이에 대한 대응은 아무리 발빠르게 했다고 하더라도 조금은 늦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확산세 또한 지속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에서 부스터샷에 대한 논란이 끊임이 없는데 혹시 부스터샷 뜻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부스터샷은 현재 수급되어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코로나 백신을 한 번 더 맞는 것을 뜻하는데요 백신 종류에 따라서 1,2차 접종을 하거나 혹은 1차 접종을 하는데 여기서 한 번 더 추가로 백신을 맞는 것을 부스터샷이라고 한답니다. 이렇게 부스터샷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은 변이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백신 접종을 했다고 하더라도 돌파감염과 같은 확산세가 이어지기 때문에 코로나로 부터 우리 몸이 더욱 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스터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한 번 더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한답니다. 

기존에 화이자나 모더나, 아스트라제나카의 경우는 모두 2차 접종까지 하면 마무리 되었지만 여기에다가 한 번 더 맞아 3차 접종까지 하자는 것이 바로 부스터샷 뜻이랍니다. 

 

 

 

특히나 이러한 부스터샷에 대한 전세계적으로 반응이 나오는 까닭은 뭐니뭐니해도 면역효과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현재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한 번 접종으로 면역효과가 평생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접종시에 생기는 중화항체의 지속성을 늘리기 위해서 부스터샷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특히나 백신 수급에 비해서 전세계 인구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백신 접종의 시기가 달라져 집단면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이러한 중화항체의 지속성을 최대한으로 유지해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또한 기존에 모더나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백신의 경우는 모두 2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지만 2차접종을 했다고 하더라도 면역이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을 부스터샷이 보완해줄 수 있다는 의견때문이랍니다. 특히나 변이바이러스가 심해지고 돌파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면역반응이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서 부스터샷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현재까지 부스터샷을 도입한 나라는 이스라엘 뿐이며 미국은 부스터샷을 위해서 화이자 백신을 재도입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물론 미국은 백신 접종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아직 백신 접종 속도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부스터샷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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