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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인버스 뜻 곱버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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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보면 다양한 용어들 때문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용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두면 주식의 구조를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식용어를 조금씩 알아두는 게 좋은데요 주식의 다양한 용어들 중에서 인버스 뜻에 대해서 한 번 정리를 해보았답니다. 

 

 

 

인버스는 개별로 생각하는 것보다 인버스 곱버스를 같이 알아두면 개념을 이해하는데에 훨씬 편하고 유리한데요 인버스 곱버스라고 하니깐 무슨 버스노선인가?? 하는 생각.. 저만 한 건 아니겠죠?! 인버스 뜻은 물론 알아두면 좋은 곱버스란 무엇인지도 한 번 정리해보았답니다. 

 

최근에 외국인들의 매도폭탄으로 인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큰 타격을 받았었는데요 아마 이 때에 웃고 계신 분들도 꽤나 있으실 것 같아요. 그게 바로 오늘 정리한 인버스 곱버스와도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인버스 곱버스 각각의 의미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인버스 뜻은 ETF의 한 종류로 펀드 상품이랍니다. 증시가 상승할 때 수익을 보는 일반적인 펀드와 다르게 종합주가지수가 하락을 할 때에 수익이 나는 상품이랍니다. 따라서 주가지수가 상승한다면 손해를 보는 펀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투자의 목적보다는 주가가 하락했을 때에 하락장에 대한 대비용으로 투자한답니다. 인버스에 투자를 하고 지수가 상승하게 되면 꽤나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 상품으로 예상과 다르게 주가흐름이 이어질 경우 손실이 큰 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곱버스란 위에서 정리한 인버스에 곱하기를 합친 합성어로 '곱하기 + 인버스'를 합쳐서 곱버스라고 부른답니다. 즉 인버스의 수익률에서 곱하기 2를 하는 구조의 상품으로 수익도 2배가 될 수 있지만 손해 또한 2배가 될 수 있는 상품이랍니다. 그래서 원하는대로 투자가 된다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손해도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곱버스인 셈이죠. 

인버스와 곱버스는 증시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을 때에 반드시 조정이나 쉼 구간이 올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분들이 많지만 하락시기를 정확하게 예상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답니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몰라두요. 

특히나 곱버스의 경우는 마이너스 복리 효과때문에 지수가 박스권에 갇혀있다면 0에 수렴하는 수익률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1000에서 1100까지 상승을 했다면 10%수익에 곱하기로 20%의 수익을 올리게된 셈이지만 다시 하락하여 1000이 되었을 때에는 18.8%가 하락하게 되어 980이 된답니다. 

따라서 박스권이나 상승이 아닌 정확한 하락 사인이 이어져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곱버스이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만큼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염두해두어야 할 것이예요. 

 

 

 

 

우리나라 증시 지수가 전례없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쓰기 시작하면서 3500 4000시대도 머지 않았다는 축포를 벌써부터 쏘아올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대로 큰 폭의 상승으로 인해서 이제는 하락장이 올 것이다라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러한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이 최근들어 코스피 지수의 경우 연일 하락이 이어지며 3100선을 겨우 지지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지수가 단기간에 올랐다고 해서 반드시 하락장이 오는 것은 아니며 전세계 증시(특히 미국과 유럽), 외국인과 기관의 투자방향성, 금리인상 문제 등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있기 때문에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셈이랍니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 방법이 있고 이러한 투자를 통해서 큰 수익은 물론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용어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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