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 지정가 주문 뜻 동시호가 주문방법 시간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주식 또한 다양한 시스템에 대한 기반이 있어야 나만의 전술을 통해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주식에 입문을 했다기 보다는 주변 사람을 통해서 처음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니깐 혼자서 하는 것보다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특히나 주식은 주식만의 룰이나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알고 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조건부 지정가 뜻에 대해서 정리해본 것은 물론이고 동시호가시에 주식을 어떻게 사고 팔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 번 정리해보았답니다! 

 

 

 

 

최근 들어서 외국인의 매도 폭탄으로 인해서 코스피 지수가 많이 빠지게 되었는데요 3200선을 넘으며 연중 최고치를 찍었지만 현재로서는 3100선도 위태로운 지경이 되어버렸답니다. 아무래도 이럴 때에 관심을 가지고 저가매수를 하는 것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 정리해본 조건부 지정가 뜻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일단은 시장가 주문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답니다. 시장가 주문은 내가 주식을 살 때에 가격과 수량을 정해서 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수량만 정해서 주문을 하는 것이 바로 시장가 주문이랍니다. 

이렇게 시장가 주문을 하게 되면 가장 유리한 금액부터 매매가 체결이 되는데 순서대로 끊기 때문에 모두 매매가 체결이 되는 거은 아니랍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매매할 때에 매도 호가가 만원이고 매수호가가 9천원일 때 내가 9천월을 내면 거래는 체결이 되지 않는답니다. 왜냐면 매도하고 싶은 사람이 1만원에 내놓았기 때문이죠. 이럴 때에 수량만 적고 금액을 적지 않고 시장가 주문을 하게 되면 1만원에 자동으로 매수 체결이 된답니다. 

이러한 시장가 주문은 거래량이 단기간에 많아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게 되면 올라가는 금액을 바로바로 잡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이럴 때에 시장가로 체결을 하게 되면 빠르게 매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따라서 스캘핑이나 단타와 같은 숙련된 데이트레이더가 자주 사용하는 것이 시장가 주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수료가 좀 더 비싸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답니다. 

 

 

 

 

이렇듯 조건부 지정가 주문 뜻은 조건부 지정가를 걸어서 매수를 하는 방식으로 일정한 조건이 붙는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시장에서 만원에 거래가 되었을 때에 나는 굳이 만원이 사는 것보다 조금 떨어졌을 때 사고 싶다... 라고 한다면 9천원에 조건부 지정가를 걸어서 매수를 하는 방식으로 그날 정규 장 종료까지 체결이 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당일의 종가로 체결이 된답니다. 

이 조건부 지정가 주문은 수수료가 낮은 장점이 있어서 장기투자나 스윙을 주로 할 때에 사용하는 매매방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아울러 함께 알아두면 좋은 것이 바로 동시호가인데요 주식시장은 기본적으로 가격우선 / 시간우선과 같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답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이 우선순위가 적용이 되나 동시호가는 일정한 매매시간에 나온 매수와 매도를 모아서 한꺼번에 체결한답니다. 

 

- 동시호가 시간

장전 : 오전 8시 30분 ~ 9시 (30분)

장후 : 오후 3시 20분 ~ 3시 30분 (10분)

 

이 시간에 주문한 것은 실시간으로 매매가 체결되지 않으며 한꺼번에 모아서 동시 체결된답니다. 이러한 동시호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특정 세력이 작전 등을 이용해서 주가의 급등이나 급락에 관여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날과 다음날의 주가 갭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함이랍니다. 나름의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해서 오늘은 조건부 지정가 주문 뜻 동시호가 주문방법 시간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