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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지식

우체국 택배 토요일 배송 접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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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만큼 기다려지는게 있을까 싶을정도로 저는 살짝 택배에 진심인 편인데요 ㅋㅋ 그도 그럴것이 요즘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서 비대면이 대세를 이루다보니 집에서 필요한 물건이나 사야하는 게 있으면 직접 가는 일보다는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게 주문을 하고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이지 행복과 불행을 오락가락 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ㅋ 생각보다 빠르게 올 때는 넘나 행복하지만 분명 와야할 시점이 지났는데요 감감 무소식이라면... 더욱 애타게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체국택배의 경우 도서산간지역을 제외하면 지방이라고 해도 보통 다음날이면 배송이 완료되기 때문에 우체국택배를 배송사로 이용하는 쇼핑몰을 선호하게 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금요일에 물건을 보낸 경우에는 다음날이 토요일이다보니 택배가 올지 안올지 걱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도 그럴것이 주5일근무가 시행된지 벌써 10년도 훨씬 넘었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이라고 하면 당연스럽게 택배또한 받기 어렵지 않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나도 쉬는데 택배 배달하시는 기사님들도 쉬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이예요. 

 

그래서 오늘은 우체국 택배 토요일 배송 접수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답니다. 

 

 

 

 

우체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택배와 같은 우편업무이외에도 금융업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왜 우체국 통장이나 우체국 예금 이런거 가끔씩 보셨을거예요. 그렇다보니 우편업무와 금융업무 또한 운영시간이 별도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금융업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우편업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또한 토요일에는 운영이 되지 않아서 우체국 토요일 접수는 불가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염두해두셔야 헛걸음을 하지 않으실것 같아요. 

 

 

 

 

그래서 우체국 토요일 우편업무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우체국 토요일 배송 또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다행이 우체국 토요일 배송까지 가능하답니다. 이는 우체국 우편업무 내에서도 내근과 택배기사님들과 같은 외근업무의 시스템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체국의 우정사업본부는 공무원과 같은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주5일 근무를 시행하고 있지만 택배 기사님들의 경우는 직고용이 아닌 위탁 업체를 통해서 운영 및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주6일근무를 시행하고 계세요. 그래서 우체국 토요일 배송까지 가능하답니다. 

 

우리가 편리하게 토요일에도 안심하고 물건을 받을 수 있는데에는 다 택배기사님들의 수고로움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ㅜ 

 

 

 

 

그래서 보통은 금요일에 우체국에서 접수를 했다면 다음날인 토요일에도 배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토요일에 물건을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물론 그 날의 물량과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은 배송이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받아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토요일에 우체국은 운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방문을 해도 택배 접수는 어렵다는 점! 물론 무인기계가 있는 우체국 지점의 경우는 접수는 가능하지만 이 또한 월요일에 일괄적으로 접수가 진행된다는 점도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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